🌸 핫카이산 히로와 조(浩和蔵)
대음양주(다이긴죠)
선명한 향기와
잡미 없는 순수의 미학
"나리타 공항에서 마주한 사케"
도쿄 여행 마지막 날, 나리타 공항 면세점에서
처음 만난 사케는 바로
"핫카이산 다이긴죠 히로와 조"
八海山 大吟醸 浩和蔵仕込
Hakkaisan Daiginjo Hiro-Wazo.
그 이름만으로도 곧 정성과 완벽을 향한 장인정신의
상징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케였습니다.
고급 니혼슈를 가끔씩 마셔온 저에게
이 술은 또 다른 경험을 선사해 주었답니다.
병을 따는 순간 퍼지는 선명한 향기,
그리고 첫 모금에서 느껴지는 잡미 없는 깔끔한 맛은
단연 최고였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최고급 품질의 결정체” 히로와 조
1. 제품 세부 항목 분석
항목 | 상세 내용 |
제품명 | 핫카이산 다이긴죠 히로와조 (浩和蔵 仕込) |
분류 | 대음양주 (다이긴죠 大吟醸) |
원재료 | 야마다니시키 미야마니시키 쌀누룩 주조용 알코올 |
효모 | 협회 1001, M310 |
정미비율 | 40% |
알코올 도수 | 15.5% |
일본주도 | +7 (드라이한 느낌) |
산도 / 아미노산도 | 1.1 / 0.9 |
열처리 방식 | 니카이히이레 (2회 살균) |
용량 | 720ml |
📌 히로와 조(浩和蔵)는 핫카이산의 고급 전용 양조장 이름입니다. 단순한 주조 공장이 아닌, '작품'을 빚는 공간이란 뜻이죠!
2. [리뷰] 핫카이산 다이긴죠 코와 구라 시음
한 모금에 담긴 완벽한 밸런스
“선명한 향기, 잡미 없는 맛.”
그 말 그대로였습니다.
식사 중 곁들였을 때는 음식의 풍미를 해치지 않았고,
오히려 요리의 맛을 한층 더 살려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쌀의 감칠맛과 곡물의 향미는
처음 마시는 사람도 즐겨드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맛이었답니다.
꽃향보다는 곡물의 고소한 향이 더 강했고
맛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이었답니다.
과실 사과 배 같은 단맛보다는
곡물 견과류 같은 고소한 단맛이 올라왔으며
사케 질감이 실키하고 부드러웠어요.
입안에서 끝까지 느껴지는 단맛의 피니시는 아주 깊은 여운을 남겨주었답니다.
❄️ 냉사케로 마시면 깔끔함이 살아나고,
🌡 상온에서는 쌀 특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더욱 살아납니다.
🍣 초밥, 회, 해산물 요리등과 찰떡궁합으로 잘 어울릴 거 같아요.
3. 국내외 가격 비교
판매처 | 용량 | 가격 (참고용) | 비고 |
일본 현지 면세점 |
720 ml |
약 8,710 엔 |
나리타 하네다 공항 면세점 |
국내 주류 샵 |
720 ml |
약 128,000 ~ 145,000 원 |
프리미엄 사케 전문 몰 |
👉 해외여행 시 면세점 구입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면세 가격이 국내보다 저렴하므로 방문 시 꼭 체크해 보세요.
💡 결론 – 디너 테이블 위에 추천
히로와 조의 다이긴죠는 ‘잡미 없는 미학’, ‘장인의 철학’이
느껴지는 결과물 같아요.
일본의 니가타 현에서 청정 자연과 정성을 담아 빚어진
이 술은, 오늘 당신의 식탁을 한층 더 품위 있게 해 줄 거예요
✔️ 향긋하지만 무겁지 않은 알코올 15.5%
✔️ +7 일본주도 = 깔끔한 드라이 감
✔️ 요리를 살리는 미묘한 감칠맛
🎯 지금 사케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 ANA, JAL 면세점은 히로와 조의 명소!
💬 당신의 사케 경험은 어땠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책임 있는 음주를 권장합니다.
미성년자의 음주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증류주 > 사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케] 일본 여행 중 꼭 마셔 볼만한 사케 추천 鼎(카나에) (4) | 2025.05.11 |
---|---|
[사케] 일본 여행 生 닷사이 23 구매 해서 바로 호텔방 에서 生 닷사이23 마시기!!! 이번에는 생生이다. (4) | 2025.05.10 |
[사케] 상선여수 준마이 긴죠 나마노 제품 소개 및 시음 후기 (4) | 2025.04.20 |
[사케] 일본 여행 필수품 닷사이 23 특징 및 닷사이 종류 가격 시음 후기 (4) | 2025.04.10 |
[일본사케] 일본 면세점 판매 BEST 핫카이산 가격 특징 🥂 핫카이산 토쿠베츠 혼죠조 시음 후기 그외핫카이산 유키무로3년 VS 유키무로 8년 비교까지 (2) | 2025.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