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랭 블레어 아솔 12년 리뷰 –
셰리 호그스헤드 숙성의 진수
더글라스랭 블레어 아솔 12년은
셰리 호그스헤드에서 숙성된 싱글 캐스크 위스키로,
고급스러운 향미와 280병 한정 병입의
희소성을 자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라면세점 구매 후기 가격과
실제 시음 체험 기반 리뷰,
컬렉션 가치까지 소개해보려 합니다.
🥃 신라면세점에서 데려온 희귀 위스키
하이랜드 지역 블레어 아솔 증류소의 진귀한 한 병.
셰리 호그스헤드에서 12년간 숙성된
'더글라스랭 올드 파티큘러 블레어 아솔 12년'
(OP Blair Athol 12Y)은 280병 한정 생산된
싱글 캐스크 위스키입니다.
신라면세점에서 10만 원대에 구입한 이 위스키를,
주말에 OCN에서 영화 신세계를 방송해 주었는데
그 영화 내용과 함께 즐긴 그 순간은 너무나 찰떡이여서
단연코 잊지 못할 경험이었답니다.
무게감 있는 병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라벨은
단순히 술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줍니다.
위스키 장에 꽂아두는 순간부터 ‘소장 가치’가 느껴지는 진짜 수집품.
🍇 블레어 아솔 12년 -
캐스크에서 직접 온 향과 맛
🏭 블레어 아솔 증류소
– 1798년 시작된 전통
1798년 설립된 블레어 아솔(Blair Athol)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피틀로크리 마을에
위치한 전통 증류소입니다.
초기 이름은 ‘아도르(Aldour)’,
켈트어로 ‘수달의 강’을 뜻합니다.
1825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현재는 깊고 묵직한 몰티함과 셰리 캐스크 숙성에
최적화된 원액으로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더글라스랭 올드 파티큘러 라인업
더글라스랭(Douglas Laing)은
1948년 설립된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가족 경영 독립병입(Independent Bottler) 회사로,
싱글 캐스크 위스키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Old Particular 라인은
냉각 여과, 인공 색소 없이 원액 그대로 병입 하며,
48.4% 고도수와 캐스크 특유의 풍미를 그대로 전합니다.
🍯 테이스팅 노트
셰리 캐스크와 몰트의 완벽한 조화
아로마 | 고소한 버터 향과 황설탕 베이킹 스파이스가 부드럽게 코를 감쌉니다. |
미각 | 크리미하면서 시럽 같은 질감 보리빵 열대과일의 균형 잡힌 맛 |
피니시 | 살구잼의 달콤함이 입안에 오래 남으며 깊고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 |
📦 제품 스펙 한눈에 보기
제품명 | Douglas Laing Old Particular Blair Athol 12Y |
알코올 도수 | 48.4% |
용량 | 700ml |
숙성기간 | 12년 |
숙성 캐스크 | 리필 셰리 호그스헤드 (Cask No. DL17761) |
출시량 | 280병 한정 |
지역 |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Highland) |
구입처 | 신라면세점 |
가격 | 약 10만 원대 (면세 기준) |
💸 국내 가격 비교 – 면세점 vs 해외 직구
신라면세점 | 약 105,000원 | 280병 한정, |
일본 아마존 | 약 120,000~135,000원 | 재고 유무 불확실 |
위스키 전문몰 | 약 150,000원~ | 수입 수수료 포함 |
개인 리셀러 | 약 180,000원 이상 | 소장품 프리미엄 반영 |
💡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면세점 구입입니다. 방문 시 실물 병 상태까지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 수집과 시음, 둘 다 만족시킨 위스키
주말 저녁, 조명 아래 반짝이는 병과 함께한
블레어 아솔 12년은
단순한 음용의 즐거움을 넘어
감성적인 만족을 주는 한 병이었습니다.
셰리 캐스크 숙성 특유의
진한 몰티함과 크리미 한 질감은 영화 한 편과 찰떡궁합.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멋스러운 병 디자인을 좋아하는
수집가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 지금 면세점에서 이 한정판 위스키를 만날 수 있습니다
👉 Old Particular Blair Athol 12Y는
단 280병만 생산된 희귀 위스키입니다.
✔ 셰리 숙성의 진한 몰티함
✔ 냉각 여과 & 첨가물 없는 순수한 원액
✔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과 컬렉션 가치
🛍 면세점 방문 예정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지금 바로 ‘블레어 아솔 12년’을 컬렉션에 추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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